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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예능

[퀸덤2] 오프닝쇼 리액션: 브레이브걸스의 꼴등이 예상되는 이유

by 927_ 2022.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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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방송이 시작되기에 앞서, 각 참가자 팀들의 오프닝 쇼 무대 영상이 엠넷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선공개되었다.

각 무대는 2분이 채 되지 않는 짧은 길이로, <퀸덤1>에서도 동일한 프로그램 구성을 보여준 바 있다.

 

 

 

 ▶ 관련 글 보러 가기 

[퀸덤2] 1화 대면식 프리뷰: 라인업, 선후배 관계 및 경쟁구도

 

 

 

 ▶ 브레이브걸스의 무대를 향한 혹평 

공개된 6팀의 무대들 중 가장 주목을 끈 것은 바로 브레이브걸스의 무대이다.

다만 그 방향성만큼은 결코 긍정적이지 못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3월 14일 미니 6집인 THANK YOU로 컴백을 하였으나 같은 시기에 컴백을 예고한 다수의 걸그룹들(여자아이들, 오마이걸, 레드벨벳 등)에 밀려 화제성을 모으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컴백을 앞두고 민영, 유정, 은지 멤버 3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며 제대로된 음악 방송 활동을 하지 못하였으며, 이에 따라 음원 성적 역시 좋지 못한 성과를 거두었다.

본격적인 컴백 활동은 자가격리가 해제됨에 따라 3월 24일부터 재개되었으나 이미 여자아이들과 레드벨벳으로 이어지는 화제성 및 인기가 확고하여 이를 뺏어오기란 불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롤린의 역주행 이후 새로운 히트곡을 만들어내는 데 실패해온 브레이브걸스.

따라서 이번 <퀸덤2>에서 활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터닝 포인트로 작용할 것이란 예측이 많았다.

그러나 공개된 오프닝쇼(Openoing Show)에서, 최근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는 매우 올드한 컨셉과 코디를 선보이며 많은 팬들과 예비 시청자들을 실망시켰다.

대중들은 무엇보다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전혀 살리지 못하는 소속사의 형편없는 메이킹 능력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퀸덤>, <킹덤> 시리즈는 특히 스토리 텔링이나 시각적인 자극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무대 메이킹 능력, 그리고 이를 소화해낼 수 있는 멤버들의 보컬 및 퍼포먼스 능력이 매우 중요한 프로그램인 만큼, 앞으로 <퀸덤2>에서의 브레이브걸스 무대는 디렉팅 외주를 맡겨야 할 것이라는 반응이 거세다.

 

 

 

 ▶ 브레이브걸스 오프닝쇼, 리액션 영상 다시보기 

 

 

 

 ▶ 우주소녀 vs 이달의소녀 vs 비비지... 삼파전 예상? 

퍼포먼스 강자로 인정받는 우주소녀이달의 소녀는 이번 오프닝쇼에서도 역시 깔끔한 무대를 선보이며 앞으로 <퀸덤2>에서 보여줄 모습들이 기대된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칼군무로 유명한 여자친구에서 활동한 바 있는 비비지 또한 3인이라는 비교적 적은 인원 수로도 결코 비어보이지 않는 무대를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퀸덤2>를 기대하고 있는 몇몇 예비 시청자들은 "퀸덤2 우승자는 우주소녀, 이달의소녀, 비비지 3팀 중에서 나올 것 같다"는 예상을 벌써부터 하고 있다.

그러나 오프닝쇼 영상의 조회수는 케플러가 513만회로 가장 높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어, 경쟁의 판도가 어떻게 형성될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는 의견 또한 존재한다.

 

 

 

 ▶ 오프닝쇼 다시보기 

◈ 우주소녀(WJSN)

 

 

◈ 이달의소녀(LOONA)

◈ 비비지 (VIVIZ)

 

 

◈ 케플러 (Kep1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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