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아이랜드 / 연습생 과사 (양정원, 이건우, 제이, 제이크, 변의주)

  2화 요약, 정치질이 난무하는 아이랜드?  

지난 7월 3일 아이랜드 2화가 방송되었습니다.
김선우, 노성철, 변의주, 타키가 아이랜드에서 그라운드로 방출되었습니다.
그리고 시그널송 Into the I-LAND가 연습생들에게 공개되었는데요.
이 시그널송으로 무대를 꾸며야하는 아이랜더들은 자체적으로 연습을 시작하였습니다.

많은 연습생들의 추천을 받아 센터이자 리더가 된 이희승 연습생.
그러나 이희승 연습생의 연습 방식에 불만을 제기한 이영빈 연습생과, 이희승 연습생의 실력에 대한 불만족+센터가 되지 못한 아쉬움을 가진 니키 연습생, 이에 동의한 케이 연습생, 최세온 연습생은 서서히 불만들을 제기하기 시작합니다.
결국 한 자리에 모이게 된 아이랜더들.

네 명의 연습생은 이희승 연습생에게 불만을 토로하고, 이에 상처 받은 이희승 연습생은 센터를 하지 않고 싶다고 선언합니다.
이로 인해 센터 재투표를 하려던 찰나, 케이 연습생의 제안으로 투표 없이 센터에 서게 된 니키 연습생.

그러나 춤 실력에 비해 보컬적인 부분이 상당히 부족했던 니키 연습생은 프로듀서들에게 이런 점을 단번에 지적받게 되고, 결국 본 무대에서 아이랜더들을 전체적으로 매우 낮은 점수를 받게 됩니다.
이로 인해 총 6명의 연습생을 방출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 아이랜더들.
다음 회차인 3화에서 6명의 아이랜더가 그라운드로 방출되고, 또 프로듀서에게 선발된 6명의 그라운더가 새로이 아이랜더로 투입될 것 같습니다.

 

 

  양정원, 이건우  

2화 방송 이후 가장 큰 주목을 받은 두 명의 연습생인데요.
두 연습생은 각각 2번, 3번을 맡아 다른 연습생들에 비해 안정적인 보컬과 대중을 사로잡는 매력을 보여주어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연습 도중에도 별다른 트러블을 일으키지 않고 연습에 열심인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호감도가 더욱 상승하였죠.

양정원 연습생은 SM 출신 연습생이라고도 하는데, 외모가 세븐틴의 부승관과 호시를 반반 섞어놓은 듯한 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외모인 것 같네요.
이건우 연습생은 춤 전공의 학생들이 출연하여 춤 실력을 겨루던 프로그램, 댄싱하이에도 출연했던 바가 있다고 합니다.

 

양정원 과거 사진 (과사)

 

 

 

이건우 과거 사진 (과사)

 

 

 

 

  변의주, 제이, 제이크  

2화에서 아이랜드 → 그라운드로 방출된 변의주 연습생.
그러나 그라운드에서 다른 연습생들과 곧잘 어울리는 모습이 방송에 드러나서 순수한 매력으로 나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반면 제이 연습생은 아이랜더들이 파트를 분배하는 과정에서 자존심이 상했다고 이를 한껏 드러내는, 다소 철 없고 애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방송 후 시청자들은 '생각이 너무 어리다'며 제이의 행동이 어리석었음을 지적했는데요.
그러나 다른 연습생들에게 악의적으로 행동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그저 열심히 연습했을 뿐이기에 이 모습에 호감을 느끼는 시청자들도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이크 연습생 또한, 1화에서 외모로 한 번 주목을 받은 이후 꾸준히 그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다른 연습생들에 비해 과거 사진이 많이 풀리지 않고 있어서, 팬들이 더 애타게 과거 사진을 찾아다니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변의주 과거 사진 (과사)

 

 

 

제이 과거 사진 (과사)

 

제이크 과거 사진 (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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