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굿걸 / 과연 1위 조합은? (3화 요약)

  1, 2화 보러 가기  

▶ 엠넷 굿걸 / 슬릭? 퀸와사비? 무삭제 무대 영상 (1화 요약)
▶ 엠넷 굿걸 / 제이미? 효연? 무삭제 무대 영상 (2화 요약)

 

 

  무대 풀버전 (무삭제판)  

이영지 - 퀸 와사비

 

(2화에서 방영되었음)

 

전지우 - 치타

전지우와 치타는 치타의 선곡 리스트에 있던 곡인 Desperado로 무대에 섰습니다.
이미 verse가 익숙해져 있는 치타와 새로 연습을 해야 하는 전지우.
더불어 짬이 있어 많은 연습이 필요하지 않은 치타와 달리 전지우는 더 많은 연습을 하고 싶어 했죠.

전지우는 치타가 자러 간 이후에도 혼자 보충 연습을 하였고, 그 덕분에  두 사람은 성공적으로 무대를 해냈습니다.
낮은 음색을 가지고 있는 두 사람답게 매우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있는 무대였던 것 같네요.

 

장예은 - 윤훼이

윤훼이의 선곡 리스트에 있던 Feels 로 무대를 꾸민 팀입니다.

태생적으로 애교를 갖고 있는 것 같은 장예은.
특유의 순수함과 귀여움으로 윤훼이도 금방 무장해제가 되어버렸죠 ㅋㅋ
예상보다 사이는 무척 좋았지만 다른 문제들이 있었는데요.
윤훼이가 장비를 가져온 것이 소문이 나서 다른 출연자들이 편곡을 부탁해오는 걸 들어주다 많은 연습을 하지 못했죠.
또한 연습으로 목이 아플까 봐 장예은이 가져온 캔디를 나눠먹은 두 사람.
여기엔 진통제 성분이 포함되어 있었는데요.
알고 보니 윤훼이는 진통제 알레르기가 있었죠.

몸상태가 안 좋아진 윤훼이와 미안한 장예은.
안 좋은 상황이지만 다행히도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쳤습니다.

 

슬릭 - 효연

 

Blinding Lights  으로 무대를 꾸민 두 사람.
레트로풍의 안무와 노래를 선보였습니다.

혼자 남게 된 슬릭과 팀을 하게 된 효연.
맞지 않는 음악 색깔에 다소 침울해져 있었으나 슬릭의 적극적인 의지와 배려를 받으면서 금방 의지를 갖고 임했습니다.
콘셉트는 뉴트로로 정하면서 함께 안무도 짜면서 초반의 어색함과 가라앉은 분위기는 금방 사라졌죠.
슬릭은 혼자서도 열심히 안무 연습을 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 다 서로에게 마음의 벽을 허무면서 따듯한 모습을 보여줬죠.

그 덕분인지 무대를 칼근무로 시작하면서 출연자들에게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어냈네요.

 

에일리 -제이미

에일리와 제이미는 둘의 취향에 맞추어 Tango를 선곡했습니다.

완벽하게 일치하는 취향으로 큰 기대를 받았던 이 팀.
그러나 에일리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제대로 된 연습이 불가능했습니다.
침대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에일리.
걱정이 된 제이미는 혼자서라도 연습을 진행했죠.
연습하는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았기에 다른 출연자들도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행히도, 멋지게 무대를 해냈습니다.
연습을 많이 하지 못했음에도 완벽한 하모니를 보여준 두 사람.
정말 대단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체 평가  

자체 평가로, 1위는 슬릭-효연 팀이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각자 55만 원 상당의 호텔 스파 이용권을 받았죠.
이후 중식당에서 함께 회식하면서 친해지기도 했습니다.

 

 

  첫번째 퀘스트  

첫 번째 퀘스트의 FLEX MONEY는 천만 원입니다.
상대는 저스트 뮤직 & 위더플럭으로, 윤훼이 소속 레이블입니다.
윤훼이 마저도 전혀 알지 못하고 있었죠 ㅋㅋ

특별 디렉터로는 더 콰이엇이 출연했는데요.
고등 래퍼에서 멘티로 만났던 영지를 보고 컸다며 놀라워했습니다 ㅋㅋㅋ

라인업은 다음과 같은데요.

 1st round 
슬릭, 제이미, 윤훼이 vs 릴타치, 존오버, 세우

 2nd round 
이영지 vs 기리보이

 3rd round 
효연, 치타 vs 스윙스, 한요한

다음화에서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